✺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안봤다면 괜히 읽고나서 울고불고짜고 하지 말길 바랍니다 촬영도중 다리가 부러졌음에도 끝까지 찍은 추격전 장면이나 헬기 액션씬 같은 장면들이 대단하긴 한데 사실 "내몸이 곧 CG"류의 스턴트는 이미 성룡이 오래전에 보여주지 않았던가. 대략 4편 고스트 프로토콜부터이번에는 톰 크루즈가 이런걸 합니다! 하는 것을 세일즈 포인트로 잡은 거 같은데 그런 강조가 너무 오버 아닌가 싶다. 뭐 톰 크루즈 급의 배우가 그런 스턴트를 직접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긴 하겠지만... 성룡이나 이연걸의 몸놀림을 보고 자란 입장에서 대단하긴 한데 이게 그렇게까지 극찬 받을 일인가 하는 생각은 지울수가 없다. 그리고 시리즈 최고라는 찬사까지 있던데 좀 여러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