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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의 시대다. 굳이 돈 써가며 '문자'를 보내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런데 이게 또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는 다르다. MZ가 꼭 아니더라도 '카카오톡'은 더 이상 젊은 세대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각' 잡아야 할 어른의 세계가 있기 마련이다. 예컨대 '명절' 주간이 그렇다. 손 편지까지는 아니더라도 감사한 마음 담아 몇 글자 주고받는 게 '말로 천 냥 빚' 갚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다만, 그 수고스러운 일도 대상이 스무 명을 넘어가는 시점부터 그리 녹록지만은 않다. 그래서 적는다. 한결 더 편안하게 마음 담을 수 있는 PC 문자보내기 3가지 방법이다. 100통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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