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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듀어든 칼럼 - 리버풀이 손흥민 선수를 쿡쿡 찌르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몇 주 전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날에서 박씨탈이 당한 수모를 생각하여 상업적 영입의 뉘앙스가 강한 리버풀의 영입태도에 반대와 걱정하는 축구팬들이 많고, 손흥민 선수 스스로도 함부르크에 남겠다고 했지요. 한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를 씹어먹던 리버풀은 추락을 거듭하여 현재 입지가 말이 아닙니다. 물론 부잣집이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중하위권 팀들에겐 여전히 위협적인 상대이지만, 과거와 달리 감히 넘볼 수 없는 명문대파의 이미지는 아니지요. 현재 리버풀은 손흥민 선수 뿐만 아니라 공격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선수들을 이리저리 찾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손흥민 선수 말고도 또 다른 한국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