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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빠서 전체적으로 인터넷 생활에 손을 놓다보니, 여러 곳에서 소식이 다시 들려온다. 대표적인 것이 오구라 유이의 싱글. 뭐 간단한 싱글 치고는 공좀 들였던데 싱글 데뷔가 저번 4월 만우절쯤 발표가 난 것으로 기억한건데. 그때도 역시나 좀 무리수가 아닌가 싶었는데 곡부터 컨셉까지 모든것이 엉망이다. 사실 팔릴거라고 그다지 기대하진 않고, 꽤나 혹평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이전부터 오구라 유이의 노선에 대한 강한 회의가 사실 있었다. 뭐 요즘에야 아이돌도 성우를 하고 성우도 아이돌이라고 앨범까지 내는 형국이지만, 하로계열에서 아이돌 -> 성우 아이돌로 만든건 해피스타일쪽이니, 하로의 상술도 참 기가막히다. 이런 매니악한 분야까지 파고들어 돈을 긁어 모으는 것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