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4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6000 클래스

10/24/2021 / Rosen R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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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진 : 폴투윈이 2년 넘은 기록으로 확인했다. 오랜 시간동안 우승에 목말라 있었다. 어제 폴포지션도 천분의 9초로 행운이 따라주었고, 오늘도 마지막 몇 랩에 김재현 선수 때문에 힘들었으나 행운이 나를 따라 주었다고 생각된다 김재현 : 오랜만에 포디엄에 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 이번에 6000클래스가 100경기를 맞이했는데, 우리팀 박효섭 팀장도 100경기째가 된다. 역사를 함께 한 분이시기에 오늘 경기는 나 개인으로서나, 팀으로서나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경기라 만족하고 있다. 최명길 : 이번 경기 우리 팀의 페이스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오랜만에 포디엄에 올라가서 기분이 좋다. Q : 경기 종반, 장현진 선수와 김재현 선수의 순위싸움이 인상 깊었다. 그 상황을 설명해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