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을 버려야 겠습니다.

9/5/2019 / R쟈쟈의 화산섬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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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마지막화는 아니지만 매번 조지고 있으니 마=ㅁ=...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요즘 하기 무지 귀찮고 특히 프라질과는 최악의 상성이라는게 가장 손을 막네요. 전투 한판 하고 깔끔하게 OX를 가릴수 있는 컨셉이 아닌것도 은근 제 취향과도 갈리고 말이죠. 거기다 공략 안보고 할수 없는 게임 난이도라///귀찮기 그지 없네요;;; 2년동안 잘 놀았고, 중국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꿀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소녀전선은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피로한 물건이네요. 앞으로 언젠가 또 손댈것 같기도 합니다만 일단은 좀 놓아야 제가 편하지 싶습니다. *이로서 편하게 벽람을 굴릴수 있....(말이 다르다!!?!!) ** 요즘 클래시 오브 클랜 다시 하는데 간만에 다시 하니 꽤 몰입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