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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겸 수능 끝나고 부산에있는 지인 만날겸 지스타는 전부터 가고싶었으니 그럴겸 기차표 예약하고 드디어 오늘 새벽에는가는데..... 외할머니 제사를 외삼촌댁에서 해서 다녀온 어머니가 말하시길.... 니네 친척오빠 셋 죄다 거기간다는데, 오갓더!!!!!!!!!!!!!!!!!!!!!!!!!!! 예...까놓고말하면 예상못 한건아니었습미다... 왜냐면 외가중 제일 교류많은 이모의 친척오빠는 게임기자니까 취재하러 올께뻔했으니까요... 근데 거기에 두사람더추가... 급깜놀한제가 물어보니 고등학교선생님하는 오빠는 자기네 반애들 데리고 가고 (컴퓨터 관련학과였던듯) 다른오빠는 뭔고하니 ........ 게임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