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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다 투란(Arda Turan)의 갈라타사라이 복귀설은 이번 이적시장의 최대 화두 중 하나였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아르다 투란(Arda Turan)이 터키 베야즈 TV(Beyaz TV)와의 생방송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언했다. 아르다 투란은 "현재 갈라타사라이 팬들은 내가 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 갈라타사라이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 나는 갈라타사라이 팬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갈라타사라이의 팬이기도 하다. 나는 한 마리의 사자처럼 바르셀로나에서 뛸 것이다. 난 바르셀로나에 남는다." 라고 밝혔다. 이로써 2017-18 터키 쉬페르 리그 여름 이적시장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던 아르다 투란의 갈라타사라이 복귀설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