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 업체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다. 업무 시간에 있었던 일이다.현재 조직 책임자가 업무 시간에 리눅스 커널 소스 코드를 보지 말라고 했다.리눅스 커널 소스 코드는 다 알아서 스스로 보는 건데 뭘 그런 걸 보냐는 소리인 것이다. 이게 임베디드 리눅스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부서장이 하는 소리다.평소에 이 임베디드 리눅스 업체 관리자가 뇌깔리는 소리는 다음과 같다.1. 리눅스 커널은 안정화된 코드이기 때문이 다 가져다 쓴다.그러니 리눅스 커널을 보드에 잘 돌리는 기술만 익히면 된다. 이게 최근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의 추세다. 2. 리눅스 커널은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지나다니는 통로일 뿐이다.그 제반 기술을 익혀서 뭘하나? 문제가 나오지도 않는데 말이야. 3. 빌드 스크립트나 컴파일 환경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