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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4. 18 / Dar es Salaam 탄자니아의 대부분 도시는 도로 사정이 좋지 않다.그나마 수도인 다르에스살람은 괜찮은 편인데그래도 비가 오면 침수는 피할 수 없다.이곳은 Bagamoyo Road와 Shekilango Road가 만나는 곳.상습 침수 구역이다.문제는 비가 오면 침수가 되고침수가 되면 교통체증이 발생하고교통체증이 발생하면 갓길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고가 나고많은 문제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게 현실이다.다르에스살람대학교(UDSM)에서 태권도 수업중.케냐인 제자가 신입생을 가르친다. UDSM에서 태권도 수업을 마치고한국식당인 아리랑으로 저녁을 먹으러 왔다.이랑가에서 근무하는 단원과 케냐인 제자소주 한잔에 피로를 떨쳐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