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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일정빼먹어서 뒤늦게 추가하는 나란여자 앞서 금각사를 둘러보고 난 뒤 다시 버스를 타러 내려갔습니다~ 교토역 근방에서 기요미즈데라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하길래 일단 교토역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한창을 달려달려 역에 도착!! 그런데-_- 사람이 엄청많아!! 어림잡아 그 버스 하나 기다리는 사람들이 50~60명 정도 되는거같아!!! 진짜 플랫폼 가득 메울 정도의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ㅎㄷㄷ 퇴근시간도 아닌데 왜그래!! 저와 친구는 도저히 저 인파감당하면서 차 못탄다고 판단-_- 택시를 잡습니다.. 쿨럭.. 다행이 바로 앞에 호텔이 있어서 택시들이 줄서있던곳이라 바로 탑승! 친구가 이미 교토는 몇번 왔다갔다 했던터라 무리없이 우리가 갈 곳을 말해주었고 친절한 기사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