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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은 한민관, 정경훈, 이창욱 선수가 각기 1, 2, 3위를 차지했으나, 잠정결과에서 한민관 선수에게 페널티가 부과되어 공식결과 13위로 변경되었음 ※ 잠정결과에 따른 기자회견은 이창욱 선수가 2위였으나, 공식결과에서 이창욱 선수는 30초 가산페널티로 인해 15위로 변경되었음 정경훈 : 김용석 부회장님, 김용준 부사장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 4년 연속 어부지리로 시즌 챔피언을 했는데, 팀에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오게 되서 기쁘고 이창욱 선수도 시즌동안 고생 많았다. 김민상 선수는 군입대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란다. 이창욱 : 끝까지 경기 잘 할수 있게 도와준 미케닉 형들에게 감사하고, 감독님과 부모님의 지원에도 고마움을 전한다. 일단 3위로 들어왔으나, 잠정 2위로 발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