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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생활도 많은 변화가 있는데요. 요즘은 가정에서 흰쌀밥만 먹는 곳 보다 현미, 귀리 등 잡곡밥을 먹는 곳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몸에 도움이 되는 식단 관리하면서 가장 먼저 바꾼 부분이 백미 밥 대신 현미밥으로 대체하는 것이었어요. 보통 흰쌀과 50% : 50%으로 반 정도 비율로 지어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100% 넣고 지어봤습니다. 생각보다 구수한 맛도 더 많고 꺼칠한 식감도 많지 않았어요. 매일은 아니라도 가끔 이렇게 먹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현미쌀은 벼에서 왕겨를 제거한 것을 말하는데요. 여기서 쌀겨와 배아를 제거한 것을 백미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식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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