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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나오지 않을 것같았던 초기도 카센의 회상이 어제 업데이트로 두 개나 추가됐는데아니나 다를까 대동아공여, 아니 도검 팬덤이 '내 ㅇㅇ는 이렇지 않아'라며 뒤집어졌다여기서 팬들이 착각하고 있는 게 있는데이 게임()은 소재는 처음부터 다 만들어놓고단지 게임 내에 구현하는 것만 달팽이의 속도로 하고 있는 물건이라는 거다즉 '니 ㅇㅇ 원래 그랬어'가 통용되는 안건이라고 뭐 자기 안에 있던 이미지랑 달라서 당혹스러운 기분이 드는 게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닌데그래도 이게 공식이거든요 내가 생각했던 ㅇㅇ랑 달라라고 하셔도...'이럴 거면 카센의 회상같은 거 안 나오는 게 좋았다', '못 본 걸로 하고 싶다' 에서심지어는 '이딴 거 내보내지 마' 같은 과격한 의견까지 가끔 보이는데지 마음에 안 든다고 컨텐츠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