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 토크!'(TV아사히 계)라고 하면, 특정 '묶음'에 속하는 게닌이 등장하여 친숙한 토크쇼. '가전 게닌'이나 '테츠코의 방 게닌' 등의 히트 기획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단상 게닌'이라는 말도 동 프로그램에서 태어난 것이다. 14일 심야에 방영된 '아메 토크!' 기획은 '호감도 낮은 게닌'. 동 프로그램에서 아리요시 히로이키에게 붙여진 '수다쟁이 빌어먹을 자식'(おしゃべりクソ野郎)이라는 아다명(별명)이 정착한 시나가와 쇼지·시나가와 히로시를 비롯해 Twitter의 염상 소동으로 알려진 킹콩 니시노 아키히로, '메챠메챠 이케테루!'(후지TV 계) 레귤러의 쟈루쟈루·후쿠토쿠 쇼우스케 등 총 6인의 '찌질이' 게스트가 출연해 세상에서 받는 차가운 처사에 대해 이야기를 북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