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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헤이세이 라이더를 정주행하곤 하는데 올해는 이제야 블레이드까지 감상완료. 다시 보는 블레이드는 어딘가 쿠우가가 떠오르기도 한다.그러면서도 전작들에서 쌓아온 '가면라이더를 베이스로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나 소재'를 잘 이어받은 인상이다. 희대의 온두르어만 아니였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싶지만 이건 라이더 시리즈가 이케맨을 세일즈포인트로 삼음으로서 갖게된 약점이라 아니 이건 대부분의 현대 드라마가 가지는 약점이지 잘 팔릴만한 배우들은 어리기때문에 아직 여물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배우가 어느정도 연기력이 쌓였을 때는 커리어가 쌓였기 때문에 외무나 상품성만 가지고 밀어붙이는 작품에 나오기엔 급이 올라간 상태니 이 자리는 또다른 어린배우가 연기하게되고... 이렇게 예전 라이더 시리즈를 보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