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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원도 여행을 떠나 2023년 새해 되기 전 미리 오늘 크리스마스 아침 일직 일어나 강릉 해돋이 명소 잠시 다녀왔는데 살짝 차가운 날씨였지만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만나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은 모습이었고 그만큼 화려하고 멋진 풍경을 만날수가 있었어요. 무엇보다 정동진 일출 시간 맞춰 수많은 해변 중 하나를 찾아가도 되지만 비치크루즈 호텔 아래의 범선횟집의 범선을 배경으로 만나기 위해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웠어요. 조금은 급하게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나면서 몇 개 남지 않은 썬크루즈 호텔을 예약하고 하루를 보낼수가 있었는데 특별한 곳에서의 하루밤도 충분히 매력있었지만 룸에서 바라보는 오션뷰가 멋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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