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그룹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와 여배우 타베 미카코가 13일, 10월 스타트의 연속 드라마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先に生まれただけの僕/니혼TV 계)의 PR을 위해 코쿠시칸 중·고등학교(도쿄도 세타가야구)를 깜짝 방문했다. 전교 집회에서 '다른 학교의 교장 선생님'으로 사쿠라이가 등장하자마자 약 850명의 중고생들로부터 "어!", "꺄악!"이라는 깨질듯한 환성이 일어나고 사쿠라이의 인사가 들리지 않을 정도의 고조를 보였다. 드라마가 사쿠라이가 맏은 주인공인 나루미 료스케가 우연히 사립 고등학교의 교장이 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학교의 전교 집회에 등장했다. 드라마에서 나루미의 연인을 연기하는 타베가 "나는 연인 때문에......"라고 이야기하려고하면 남자들로부터 "부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