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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진지한(?) 스토리로 돌아왔습니다. 다이모빅에선 전편에 다이모스가 발리는 상황을 분석 중입니다. "(미와) 저렇게 쉽게 발리다니..." "(미와) 세금을 헛되이 쓸 셈인가?!" 이미 운동성은 풀개조 다했다는 소립니다. "근성! 근성이 부족한 게야!"구 일본군 스타일로 부르짖는 미와 장관의 말에 이즈미 박사의 반응은... "헛소리 말고 강화 파츠나 내놔! 사이코 프레임이나 ALICE 같은 걸로!" 못 믿는 미와 앞에서 카즈야는 보란 듯이 실력 발휘를 합니다.사실은 벽돌의 강도가 모자란... "(미와) 카즈야 저놈은 밤성인 편들잖아, 안 될 거야 아마." "(미와) 애ㅅㄲ가 물러터졌으니 맨날 잘 싸우다 역관광 당하지..."얄밉게도 카즈야 디스만 실컷하고 가는 미와였습니다. 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