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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가족들과 1박2일 펜캉스를 다녀왔는데요. 미리 예약해둔 강원도 고성 펜션에서 바베큐도 구워 먹고 아름다운 오션뷰도 감상하면서 잔뜩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묵었던 소노하임 펜션은 청간해변 앞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근처에 아야진항 회센터가 있어서 코스로 방문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화이트톤의 커다란 외관이 멀리서도 눈에 확 띄었고 펜션 앞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가 편했고 짐을 꺼내고 왔다 갔다 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더군요.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 1층에 있는 카페로 향했는데요. 굳이 카페를 찾아가지 않아도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성 펜션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넓게 탁 트인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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