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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03 / Morogoro 군사시설이라는게 보안상의 이유로 출입이 쉽지 않은 것은대한민국이나 다른 나라나 마찬가지이다.그래도 탄자니아는 대한민국보다 수월하다는 느낌이 든다. 별다른 방문 목적이 없어서시간에 관계없이 부대를 들어 갈 수 있다.부대에서 떨어진 곳에 형성된 꽤나 큰 마을.참 시골스럽다.비포장 도로를 30여분 넘게 달려서 왔으니..부대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이곳은 대부분이 군인들이다.특히나 특수부대원들이 대부분이다.올해로 훈련 3년차라서 왠만한 특수부대원들은 제자들이다.특수부대 본부에 근무하는 키옹그위(Kigongwe) 병사.완전히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시설 또한 좋을리 없다.전화도 안 터지는 곳이라서..다르에스살람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음다울라(Mdaula)로 나왔다.역시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