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진해군항제에 다녀왔는데 벚꽃이 만개해 있어서 열심히 사진 찍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진해 벚꽃축제는 여좌천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그 외에는 별로 감흥이 없고 그나마 야경 로망스다리는 마음에 들더군요. 그럼 찍은 사진들중에 몇장 빼와서 올려봅니다. 여좌천쪽 부근이 로망스다리 부근보다 낮에는 보기가 더 좋더군요. 사진 찍다보니 날씨가 점점 좋아지더군요. 밑에서 찍는게 더 구도가 좋더군요. 슬슬 사람도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