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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버라이어티 'HKT48의 외출!'(TBS 계)의 사회를 맡는 사시하라 리노(22)과 풋볼 아워의 고토 테루모토(40)가 '마치 부부같아!?'라고 화제가 되고 있다. 보통 방송에서는 대면하는 형태로 별도의 소파에 앉아 있는 사시하라와 고토. 그러나 4일 심야 시간에 그 스튜디오 세트가 변경되어 두 사람은 같은 소파에 앉아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마치 집의 거실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로 타이틀 콜을 한 두 사람은 수줍은듯한 분위기에서 얼굴을 마주보고 쓴웃음. 고토가 "며느리의 거리인가..."라며 곤란한 듯이 말하자 사시하라는 "정말 그렇네요~."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다. 그 오프닝에서 사시하라는 2월 24일에 출연한 '오늘밤 비교해 보았습니다'(니혼TV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