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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이후 SF에서 가장 많이 벤치마크 된 캐릭터라면 단연 쿠사나기 모토코 소령이다. 사실 오시이 마모루가 만든 공각기동대 자체가 워낙에 센세이션 하고 메세지가 강력했기 때문...이라고 하고 싶지만 솔직히 주제의식 보다는 그저 여자 히어로의 전형 처럼 된게 아닌가 해서 쪼금 아쉽기도 하다. 걍 캐릭터의 벤치마크일 뿐이다 뭐 이런느낌? 카스미 고토라는 DLC 캐릭터도 상당히 비슷하다 할 수 있는데... 광학미체 쓰고 뒤치기 하는 스킬이 있다. 근데 솔직히... 모토코 만큼 멋지지 못하다. 그래서 이미테이션 이다. [응?] 빵~ 선빵필승! 저기서 극악 난이도 기준 8명정도 개때로 튀어나온다;; 잘 숨어 있다가 스나이퍼 라이플로 슥슥 지워주는 방법 ㅊㅊ 다 없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