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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롱패딩을 입어도 밖을 나서기가 무서운 날씨가 몇일 연속되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을 위해 길을 나서기에도 너무 추워 이번주는 재택근무의 연속이 되고 있는데요. 집에서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반신욕을 가끔 하곤하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인지 물이 금방 식어버리는 느낌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찬바람을 쏘이던 온천여행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이 언제 출발하냐고 자꾸 물어봐 따져보니 앞으로 10일정도 후면 일본의 큐슈로 여행을 다녀옵니다. 후쿠오카 시내를 거쳐 벳부로 향하는 일정, 2018년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여행 다녀왔던 벳부의 스기노이 호텔 일본의 하늘길이 막혀있던 기간 동안 낡은 본관 건물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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