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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시작한 방향성이 돋보였던 29화였습니다 순번대로 애매한 퍼스트->심각한 Z의 트리를 타고있던 전 세대들과는 달리 어떻게본다면 건담 시리즈 사상 G건담 이후 대단히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준 덕분에 여러의미로 골때리는 전개 덕분에 조금 웃었다고 해야할까요 매번 매끄러운 전개 방향성이 없는것도 그렇지만 첫데뷔만큼은 여러가지로 파격적이었습니다 현재 우주세기 사가 중에서 ZZ포지션을 맡고있는 만큼 첫 등장 자체도 무게감보다는 가볍게 털어내는 방향성을 중시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쪽이야말로 히노의 본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탈(脫)건담과 같은 3세대의 스토리 방향성을 뒤로 한 채 상업적인 시선을 중심으로 본다면 확실한 점은 척 봐도 90년대 스멜이 물씬 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