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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동반 1인 여행권을 지금 아니면 쓸 수가 없을 것 같아서 3/1일 연휴에 하루 더 붙여 3박4일 여행을 다녀왔다. 동남아는 비행기 표도 없을 뿐더러 돌아오는 비행편이 하나같이 새벽 출발이라, 실컷 쉬고 오겠다고 쉬었다가도 오는 길에 지쳐버릴 것 같아서 포기해버렸다. 여차저차 선택하게 된 오키나와. 시간이 다 날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한 한 정보가 될 만한 것들은 포스팅으로 남겨두려고 생각 중. 오키나와 여행을 하다보니 여행 책자 외에는 그닥 많은 정보가 있는 것 같아서, 책자나 다른 포스팅에서 찾아볼 수 있던 내용 외에 것들을 위주로 기록해둬야겠다. 카메라는 역시나 6D와 아이폰5 렌즈의 선택권이 없는 비루한 사정이라 단렌즈 하나로 버틴 여행 풍경 사진을 찍고 싶어서 뷰파인터를 들여다 보는 대대 '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