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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일찌감치 잠에 들어 느즈막히 일어났다. 케이프타운에서 가져온 라면을 끓여서 나름 호화로운;; 아침을 먹었다. 부피 차지하는 거 싫어서 안 가져올까 하다가 가져온 건데 잘 한 것 같다. 숙소 주인에게 스카이다이빙과 나미브 사막 투어에 대해 물어봤다. 스카이다이빙은 오늘이라도 할 수 있는데 나미브 사막 투어는 스와콥문트에서는 못하고 빈트후크에서만 할 수 있다고. 가격은 3000N$. 헐… 주인 양반… 이게 뭔 소리요. 나 그거 하러 왔단 말요. ㅠ.ㅠ<?-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일단 스카이다이빙을 하기로 하고 숙소 주인에게 연락을 부탁. 두 시간쯤 후에 사람들이 숙소로 나를 데리러 왔다.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