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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 풍의 반주를 사용하였으나, 엄밀히 말하자면 화성 등의 요소가 보사노바 풍 새로운 편곡보다는 원곡에 가깝게 배치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악보공방입니다. O Solo Mio 오 솔레미오라는 이름은 알면서도 악보공방처럼 어떤 곡인지는 모르는 분들이 꽤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원곡도 편곡자에게 그리 친숙하지 않은 이 곡을, 보사노바 컨셉의 반주 형태로 편곡해보았기에 소개합니다. 보사노바 풍의 반주라는 것이 건반을 깊게 눌러 화음을 충분히 표현해내고 리듬에 몸을 맡길 수 있다면야 아주 어려운 음악의 형태는 아니므로 (적어도 이 곡에서는 아님) 성악 가수의 역량만 충분하다면 반주는 전공자가 아니어도 소화해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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