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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써야지! 하고서 정신놓고 다니다가 이제야 생각나서 주섬주섬 스샷하나 찾아내서 쓰네요 아니메노치카라 프로젝트 첫 작품인 하늘의 소리입니다2010년 1월 신작이였는데 이것저것 뒤적거리다 '어? 볼만 하겠는데?' 하고 다운받았던 기억이 나네요무려 6개월전쯤 제목에 '소리'가 들어가는 만큼 작중에서 음악이 매우 중요시 되는데ost며 op/ed가 취향에 맞지는 않지만 좋은 곡들이여서 보는내내 귀가 즐거웠네요특히 작중 내내 나오는 Amaging Grace에 꽃혀서 마지막에 양군을 막기위해 카나타가 불었을때에는 감동 받기까지 했네요 성우분들의 연기들도 뛰어났구요 특히 카네모토 히사코씨의 카나타 연기는 음.. 싱크로율이 ㄷㄷ미오역의 코바야시 유우씨의 진지한 연기는 언제들어도 어색어색..항상 미친년 연기하는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