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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타선이 한 경기 4안타에 그쳤습니다. 12일 잠실 삼성전에서 3명의 투수를 상대로 4안타밖에 치지 못한 LG는 1:4로 완패했습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서상우와 양석환은 4번 타자와 6번 타자로 각각 선발 출전했습니다. 서상우가 4타수 무안타, 양석환이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머물렀습니다. 서상우는 1:1 동점이던 3회말 2사 1, 3루 역전 기회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양석환은 타석에서 카운트를 길게 끌고 가며 상대 투수를 괴롭혔지만 출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습니다. LG 서상우 이날 경기는 침묵했지만 올 시즌 그들은 충분히 인상적입니다. 서상우는 38타수 16안타 0.421의 타율을 기록 중입니다. 출루율은 0.500, 장타율은 0.658로 둘을 합한 OPS는 1.158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