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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넥션 12회"에서는 정상의(박근록)가 자신의 실체를 그냥 다 불어 버렸다. 예상했던 대로 정상의(박근록)는 학생 시절부터 자신에게 유일하게 잘 해준 박준서(윤나무)에게 집착하고 있었고, 박준서(윤나무)의 인생을 꼬아 버린 사람들을 비롯, 박준서가 자기 보다 더 챙긴 장재경(지성)에게도 복수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정상의가 제일 제거하고 싶은 사람은 박태진(권율) 같다. 그래서 내가 정상의라면 장재경(지성)을 레몬뽕에 중독시키는 짓은 하지 않고, 그냥 장재경을 도와서 박태진(권율)에게 복수했을 것 같다. 아니면 장재경을 납치해서 레몬뽕에 중독시켰듯 박태진을 납치해서 레몬뽕에 중독시켰을 것 같다. 암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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