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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궁극의 성우장난> 1. 모노가타리 시리즈 축약이 심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고 작화와 연출은 말할것도 없이 작품의 색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음. 성우들이야 말하기도 우스을 정도로 잘 하고있고....그리고 영원히 곶통받는 하네카와 ...만약 처음부터 마빡에 안경속성이 아니라 숏컷으로 갔었다면 승부를 되돌릴수도 있었을텐데... <제군들, 나는 광택이 좋다....> 2. 심포기어G 스기타 연기력이 안좋다는 소리는 이제 슬슬 접어도 될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크로스F극장판에서의 레온에서부터 그걸 느끼긴 했는데 이번 심포기어에서 웰 박사 역을 맡아 열연 중. 뭐랄까 파릇파릇한 여고생들 괴롭히는데 눈을 뜬 아저씨같은 느낌으로 광기+느물거리는 연기가 일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