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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하고 개운한 국물, 언제먹어도 맛있는 순두부찌개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날씨가 어제나 오늘 새벽 같으면 가을이라기 보다는 거의 초겨울에 가까운 날씨인 것 같아요. 사실 어떻게 보면 11월 날씨가 지금보다는 평균적으로 더 추웠던 것 같은데, 최근 몇 주 동안 따뜻한 날씨를 보였어서 그런지 좀 더 춥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럴 때는 뭐니 뭐니 해도 국물요리 만한게 없잖아요. 뭐 해 먹을까 하다가, 집에 우삽겹살과 생새우 살이 냉동고에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순두부만 추가로 사 와서 찌개를 끓여봤어요. 한 번 도전해 보기가 어렵지, 막상 만들어 보고 나면 그 요령 같은게 생겨서 더 자주 해 먹게 되는 메뉴가 바로 순두부찌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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