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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옆옆 집인 백나예 김밥을 주문하고 만두 사러 왔다. 여기도 대기 중인 사람이 많다. 주문을 한 뒤에 찜기로 만두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봤자 10분 안 걸렸다. 겨울철 찜통의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풍경을 그냥 지나치기는 쉽지 않다. 만두 귀신이지만 김밥을 너무 많이 주문해서 만두는 조금만 구매를 했다. 미니고기만두(10개) 6,000원 미니김치만두(10개) 6,000원 왕만두도 먹어보고 싶지만 다음 기회에. 김치와 돼지고기는 국내산이라 한다. 백나예 김밥도 그렇고 이 집도 그렇고 별도의 주차공간은 없다. 교통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갓길에 알아서 잘 세워보자. 주문받고 쪄서 손에 들어오기까지 대략 10분은 잡아야 한다. 10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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