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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맛집 쌀국수 먹으러 포비큐 다시 갑니다. 드디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살 더 먹는 건 두렵지만 새로운 새해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는 건 좀 설레는데요. 2023년도의 첫 여행은 베트남 다낭으로의 여행이에요. 사실 저는 지난해 6월쯤 해외로의 하늘길이 다시금 열리자마자 벌써 3번이나 다녀왔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새해 첫 여행으로 떠나는 여행도 다낭으로 당첨! 저희 집 두 남자가 코시국 이후 제일 가고 싶은 게 다낭 여행이라고 하도 징징거려서 저는 이번에 가면 10번째쯤 되려나? 싶은 다낭을 옜다! 그렇담 또 가지 뭐! 했다지요.ㅎㅎ 새해 아침에 떡국 끓여 먹는데 빨리 다낭 맛집 가서 쌀국수 먹고 싶다고 그러는 걸 보니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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