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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10일차 아침이 되었습니다 >_< 집에가는 날입니당 간 밤에 깡이가 지금까지 안 먹어본(!) 향토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아내어서 아침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사진은 우리와 상관없는 유니나탕. 유니나 목욕탕이라니 폰트봐 너무 클래식해 ㅠㅠ 건물봐 내 취향이야!! 하면서 찍었습니다ㅎㅎㅎ 후추는 오래된 것을 좋아행 아, 가고있는 사진이 있네요. 오늘 아침 조금 힘겹게 기상하신 깡이 뒷모습ㅋㅋ 맛있는 밥을 먹겠다는 의지로 연동의 아침바람을 가르며 식당으로 고고 오늘의 아침은, 앞뱅디 식당입니다 뚜룬! 앞뱅디 식당 메뉴판 앞뱅디란 넓고 평평한 땅이라는 제주 방언이라고 하네요. 각재기와 멸치요리가 많이 보이쥬? 각재기는 전갱이, 멜은 큰 멸치의 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