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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보다 캡쳐해서 작업...; 그림판 밖에 모르는 놈이라 이해해주세요 ㅠㅠ) 서론 지난해로 개인적으로 인디레슬링을 시청한지가 딱 10년이 되었다. 아이팝의 TWM 클럽에서 CZW Cage Of Death 6을 처음 받아본 것을 시작으로 2006년 무렵부터는 ROH를 본격적으로 접하기 시작했고, 언젠가부터는 WWE나 TNA같은 메이져 단체들을 보는 것이 정말 뜸해졌다. 그 10년동안 인디 레슬링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고, 그때보다 토렌트로 여러 단체의 영상을 구하기가 훨씬 쉬워졌지만 팬덤은 오히려 더 죽어버렸다. 신일본의 인기에 힘입어 팬덤이 어느정도 커진 일본 레슬링 팬덤과는 상반된 상태다. 레슬링 스타일을 봤을 때 일본레슬링보다 북미 인디레슬링이 진입장벽이 더 낮지만 팬덤의 성장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