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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별 볼 일 없는 블루스 (ろくでなしBLUES, 1993, BANDAI) #1 게임 소개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입학식날 선생을 때려 일주일 정학을 먹었다가 드디어 테이켄 고교에 등교한 신입생 마에다 타이손. 등교길에 등원단의 무토 아키요시와 시비가 붙었지만 정중히 사과한 뒤 마음에 안들면 자기 얼굴을 때려보라는 타이손의 패기에 무토는 쫄아서 물러난다. 이를 보고 있던 정체불명의 두 사람...그리고 학생들로부터 복싱부 소속인 금발의 오오하시 히데카즈가 타이손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복싱부는 자전거 정류장에 종종 있다고 하는데... 학교 건물을 나와 서쪽에 있는 자전거 정류장으로 가면 포니테일의 나나세 치아키(七瀬千秋)와, 복싱부 소속의 금발염색남 오오하시 히데카즈(大橋英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