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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영어 자막 덕에 아무 문제 없이 볼수 있게 되어서 지극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걸즈 und 판처 때 처럼 1화부터 리뷰를 작성해볼까 생각 중이네요. 이럴땐 참 개인 블로그라서 이 점은 다행이라 생각하는 중.. 뭘 리뷰할지두고 남의 눈치를 보거나 관리자 심기를 살필 필요가 없으니 말이지요 HAHAHAHA!!! 어쨋거나 애니 리뷰글 은 언제나 그렇듯 애니 관련 이야기 외엔 사양임다. 여기 왠만한 사람 죄다 모아놔도 제가 대부분 더 잘 알고 있으니 역사 이야긴 딴데 가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