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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제작사로 처음 본 부스는 시트로엥 부스입니다. 칵투스가지고 도배를 했더군요. 솔직히 시트로엥은 별 기대가 없었는데 그랜드 C4 피카소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근데 너무 비싼 거 아니에요? 바로 뒤에는 푸조부스가... 같은 그룹사 아니랄까봐... 푸조는 전 라인의 GT 차량을 내놓았습니다. 푸조 옆은 벤츠부스가 있는데요. 이번 벤츠 부스는 AMG와는 따로 부스를 차렸습니다. 맨날 셋방살이하던 AMG는 드디어 독립 부스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이 두개 부스를 합치면 외산차 부스 중 가장 큽니다. 벤츠 부스 옆부터는 국산차 부스가 들어서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국산차 부스 시작입니다... 그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