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정말 광고를 어떻게 만들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를 잘 아는 거 같다. 오늘 아침 음악이나 들으려고 유튜브에 접속하다가 이 광고가 나오는 걸 보고서는 멈추거나 스킵을 할 수가 없더군요. 예전부터 나이키가 광고하난 강렬하게 잘 만든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스포츠의 짜릿함과 그 에너지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너무 잘 알고 있는 거 같네요. 축구에 막 관심이 없는 저도 광고는 보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