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쌩뚱맞은 사유로 난항을 겪었습니다. 우정 포인트는 넘쳐나는데 정작 강호 레슬러가 갑자기 어디로 사라졌는지 나타나질 않아 초장에 100장 까고 그 뒤로 쭉 손도 못 대고 있다가 막판에 몰아서 200장 더 뒤집었네요. 그래서 그 결과는... 할로윈 재탕! 설녀 오오오 설녀 오오오 두 번째 마즈!!! 다른 분들은 엄하게 짝퉁 마즈가 나온다는데 운좋게도 울레! 정말 새벽 드랍률이 좀 쩔긴 하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