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보트 타고 사마나만 건너기

2/15/2017 /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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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05, 일 / Santa Barbara de Samana - Sabana de la Mar 날씨가 약간 흐리다.그래도 관광객들은 여전히 많다.선착장 주변은 늘 붐비네.여기는 사마나(Samana) 선착장.아침부터 고래투어를 가는 관광객들로 붐빈다.사마나에서 사바나 데 라 마르(Sabana de la Mar)로 갈 수록물의 색갈이 탁해진다.파란색을 띤 사마나 지역과 황토색을 띠는 사바나 데 라 마르.사마나와 사바나 데 라 마르의 선착장도 이렇게 차이가 난다.하긴 여기는 관광지가 아니라서.이렇게 사바나 데 라 마르에 도착해서 승객들이 내린다.어디서 물고기를 잡았는지..냉동된 걸 보니 작은 배로 운송만 하는 것 같네.. 사마나에 비해서 사바나 데 라 마르는 작다.그래도 여기는 나름대로의 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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