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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영하 12도, 나름 따뜻한 날에 2022년 첫 라운드를 한다고 부킹을 했는데 조금은 빗나간 일기예보, 한겨울의 날씨 속에서 조금은 추웠지만 스트레스는 확 풀렸던 재밌는 라운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맘때쯤의 첫 라운드는 언제부턴가 동반자에 따라 #비에이비스타cc 아니면 여주신라cc를 잡곤 하는데요. 접근성 좋은 이천, 여주이기 때문에 또 날씨가 이 날과 같이 완벽하지는 않은 시즌이기에 너무 아침 일정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만나기 편안 곳을 찾는 것 같습니다. 봄의 기운이 살짝 살짝 올라오려다 또 추워지는 날씨에 움추렸다가 다른 컨디션은 사실 크게 지장이 없었지만 아쉬웠던 점 하나는 그린이 조금 꽁꽁 얼어서 오히려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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