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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디입니다 :) 영화나 음악, 소설이라는 문화 콘텐츠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듯이 그 분류나 결은 조금 다르지만 게임에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게이머들마다 각자 좋아하는 플랫폼이나 스토리, 분위기가 다르고 각각 플레이 하는 방식과 재미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저마다 선호하는 장르의 신작들이 나오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죠. 저는 액션이나 RPG를 가장 좋아하지만 디펜스 장르 역시 굉장히 선호하기에 이번 모바일게임 출시 예정작 리스트를 보다가 워처 오브 렐름을 보고 출시일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정통 판타지를 표방하는 세계관에 '수많은 유닛들을 덱 형태로 조합해서 나의 거점을 지킨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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