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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디입니다 :) 요즘 게임이라는 콘텐츠가 건전한 취미로 발돋움 하면서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겜돌이, 겜순이임을 밝히는 연예인들을 보는 것도 어렵지 않을 정도로 양지의 문화가 된 것 같은데요. 이제는 더이상 방에서 혼자 조용히 숨어서 하는게 아닌,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생활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서 오프라인에서도 팝업스토어나 쇼케이스, 콘서트 등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들이 열리고, 이렇게 유저들과 또다른 방향에서 소통하는 것이 '좋은 게임'의 지표 중 하나가 되었다고도 느껴지는데요. 돌아보면 지금까지도 꽤 여러 IP에서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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