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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힐링캠프에서 서장훈님과 같이 출연하게된 장예원 아나인데요. 절대적인 남성분들의 지지와 함께 여성분들에게서는 '여우짓' 하는게 눈에 보인다며 집중포화를 맞고 계신 비련의 주인공이시죠. 어제도 여자캐스트가 장예원 아나 한 명 뿐여서 (게다가 '여자 아나운서') 김제동MC 부터 시작해서 너무 공주대접을 해주다보니 오히려 그런게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여자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어찌보면 그냥 방송국에서 시키는대로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해야하는 SBS 직원중에 한 명인데 말이죠.어제도 괜히 장훈찡과 '아나운서' 라는 것으로 엮이다보니 안먹어도 될 질투를 받게 되버렸음 ^^;;이런 모습을 본 '일부' 여성분들의 예상되는 반응 '쟤가 그렇게 예쁜가? 난 잘 모르겠던데....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