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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백수해안도로가 일몰로 유명한데 아예 노을전시관이라는 건물도 있더군요. 마침 해질녘에 들렸는데 노을에 건물이 환한게~ 그래도 아직은 좀 기다려야 했네요. 안도 한번 들어가보기로~ 나무데크가 잘되어 있어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빛의 산란 간단한 과학실험이나 지역관광지 등이 있습니다. 전망대도 있고~ 근데 직접 보면 눈에 안좋을 것 같긴한데;; 색처리같은게 되어 있나는 확인 못했습니다. 슬슬 내려오는~ 갈라지며 슬슬~ 파도도 좋고 이제 내려가 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