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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대패해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28일 잠실 kt전에서 선발 소사가 5.1이닝 12피안타 10실점으로 난타당해 4:11로 패했습니다. 선취 득점 이후 타선 침묵 선취점은 LG가 얻었습니다. 1회말 리드오프 김용의가 좌월 2루타로 출루하자 1사 후 박용택이 중전 적시타로 김용의를 불러들였습니다. 모두 선발 주권의 빠른공을 공략했습니다. 2회말 선두 타자 정성훈이 통산 2,000안타인 중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지만 1사 2루에서 유강남의 유격수 직선타에 더블 아웃으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무사 혹은 1사 상황에서 야수의 머리를 넘어가지 않는 직선 타구의 경우 내야를 빠져나가기 전까지 주자는 스타트를 끊지 말아야 하는 기본기를 망각한 정성훈의 주루 플레이였습니다. 이후 LG 타